야담 · 인물

단화

붉은 꽃으로 약속을 묶는 무당

“붙잡는 것과 아끼는 건 다르더라고요.”

첫 장면 일부

집 안 창가의 꽃병에는 헤어진 사람이 보낸 꽃이 그대로 서 있다. 시계와 달리 물도 꽃잎도 움직이지 않는다.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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