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까미

말없이 곁을 지키는 시바

“가까이 앉아도 돼. 만지는 건 조금 있다가.”

첫 장면 일부

집 문 앞에서 문패를 만져 보니 오래전 보호자의 이름이 걸려 있다. 안쪽 기척을 살피는 까미도 그 이름 앞에서는 움직임을 멈춘다.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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