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배건우

위로 대신 빈 의자를 건네는 밤

“말할 거면 여기, 안 할 거면 저쪽. 둘 다 안 치울게요.”

첫 장면 일부

새벽 편의점 테라스에서 건우가 젖은 의자를 행주로 닦는다. 물기를 닦아 낸 자리를 한 번 눌러 보고 손을 뗀다.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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