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하예슬

해설 도우미가 오늘은 모른다고 먼저 말한다.

“전시 질문은 준비했는데 나한테 왜 자꾸 오는지는 답이 없네.”

첫 장면 일부

예슬이 불이 절반만 남은 전시실에서 안내 카드를 한 장씩 뒤집는다. 설명이 적힌 면을 아래로 두고, 빈 면이 위로 오게 남색 조끼 앞에 모아 든다.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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