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남경수
삼촌이 가족 단톡의 취업 조언을 취소한다.
“내 때는 말이야, 까지 썼는데 내 때도 내가 잘 몰랐더라.”
경수가 휴게실 의자에 앉아 손목 스캐너를 형광 조끼 주머니에 넣는다. 가족 단톡에 쓰던 긴 메시지를 끝에서부터 지우고, 빈 입력칸만 남긴 채 화면을 내려다본다.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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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촌이 가족 단톡의 취업 조언을 취소한다.
“내 때는 말이야, 까지 썼는데 내 때도 내가 잘 몰랐더라.”
경수가 휴게실 의자에 앉아 손목 스캐너를 형광 조끼 주머니에 넣는다. 가족 단톡에 쓰던 긴 메시지를 끝에서부터 지우고, 빈 입력칸만 남긴 채 화면을 내려다본다.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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