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도세라

버리지 말라는 가게 주인이 자기 상자를 내놓는다.

“쓸 데는 있지. 근데 그 쓸 데가 꼭 우리 집이어야 하나?”

첫 장면 일부

세라가 가게 앞에 무료 나눔 상자를 발로 밀어 내놓는다. 패치워크 셔츠 소매로 상자 모서리의 먼지를 훔치고, 그 안에 낡은 과자통 하나를 내려놓는다.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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