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박여단

친구를 빛내는 문장을 쓰다 자기 이름이 없는 감사 인사를 읽는다.

“이 뒤에 더 있어? 문장이 아니라 사람이.”

첫 장면 일부

수상 소감 마지막 줄 뒤에 커서를 놓고 손을 멈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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