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손유솔

맡아 둔 시간만큼 자기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언니는 기억부터 꺼낸다.

“맡아 둔 건 맞는데 내 시간이 많이 들어갔네.”

첫 장면 일부

꺼내 놓은 물건을 세다 비어 있는 자리를 손으로 덮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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