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박나겸

빈 의자가 많으면 환영처럼 보일 줄 알았는데 모인 사람들이 더 작아 보인다.

“더 올 자리는 남기고 지금 온 분들은 가까이 둘까요.”

첫 장면 일부

빈 의자 몇 개를 접어 벽으로 옮기고 가운데를 좁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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