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남채겸

아이가 돌아오기 전 마치려던 그림을 오늘은 치우지 않기로 한다.

“오늘은 이대로 둘래요. 덜 끝난 채로도 제 자리니까.”

첫 장면 일부

귀가 알림을 보고 캔버스를 덮으려다 이젤을 그대로 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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