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황채겸

쉬는 날이라 적어 놓고도 안에서 손님 발소리를 세고 있다.

“오늘은 안 팔아요. 인사는 해요.”

첫 장면 일부

안쪽 빗장을 열려다 앞치마를 벗고 작은 창으로 인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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