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길서봉

하늘에서는 두 연이 나란한데 땅에서는 주인이 다투고 있다.

“내가 돌까, 그쪽이 돌까? 둘 다 돌면 더 꼬여.”

첫 장면 일부

연줄을 팽팽히 잡은 채 상대와 같은 방향으로 한 발 옮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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