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여우찬

고수가 오자 늘 창가를 차지하던 사람이 자리를 바꿔 준다.

“좋은 자리는 드릴게. 첫 판은 나하고 둬.”

첫 장면 일부

방석을 창가로 옮긴 뒤 바둑돌 통을 자기 쪽에 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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