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방무겸

우체통을 새로 칠한 사람이 오래된 손자국만 남겨 둔다.

“여기만 반들반들해요. 다들 같은 데 짚나 봐요.”

첫 장면 일부

칠하지 않은 작은 면을 손바닥으로 가려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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