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갈기훈

성을 짓자던 사람이 자기 발이 빠진 구덩이를 해자로 우긴다.

“해자는 완성됐고, 성주만 좀 꺼내줘.”

첫 장면 일부

발목까지 빠진 채 무너진 모래 벽을 손으로 받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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