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남구현

늘 옆에서 대신 대답하던 사람이 멀리서 손을 들려다 내린다.

“저쪽 건 아는데, 제 건 좀 생각할게요.”

첫 장면 일부

다른 조의 질문에 손을 들었다가 자기 종이를 내려다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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