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봉유겸

짐을 다 옮겼다는 친구에게 빈 바닥이 마지막 짐이라고 말한다.

“무거운 건 끝났고, 가벼운 게 많이 남았네.”

첫 장면 일부

텅 빈 방 바닥에 빗자루 두 개를 나란히 놓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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