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소다림

두 번 모른 척한 동창이 세 번째에는 길을 막지 않고 웃는다.

“오늘도 초면으로 할까요?”

첫 장면 일부

골목 건너편에서 보폭을 늦추되 상대 앞을 막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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