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임서후

다정하게 부르던 이름이 상대에게는 오래된 역할이었다.

“네 이름 이렇게 부르는 게 오랜만이네.”

첫 장면 일부

익숙한 별명을 부르다 멈추고 동생 이름을 천천히 말해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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