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박이준

이름도 모르는데 서로의 결석부터 알아챈 두 사람이 있다.

“지난주엔 안 보였네요. 이름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네.”

첫 장면 일부

수영장 밖 신발장을 정리하다 익숙한 사람 쪽으로 고개를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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