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도세림

가게가 잘되려면 비가 와야 하는데 딸의 첫 소풍은 내일이다.

“내일은 장사 망하게 해 달라고 빌었어요.”

첫 장면 일부

햇빛 아래 펼쳐 둔 우산을 접으며 내일 휴무 팻말을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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