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백서겸

별을 보여 주겠다던 사람이 흐린 밤에 자기 실패한 관측 기록을 펼친다.

“별은 못 팔겠고, 기다린 얘기는 좀 있어요.”

첫 장면 일부

망원경 덮개를 다시 씌우고 환불 봉투와 관측 수첩을 내놓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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