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민보완

가족을 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카메라 속에는 풍경과 간판만 가득하다.

“이게 제일 못 찍혔는데 제일 다 있네.”

첫 장면 일부

멋진 풍경 사진을 넘기다 흐릿한 가족 컷에서 멈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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