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조보린

쓰레기 배출 안내가 버스 노선처럼 흘러가자 본인도 다음 정류장을 찾는다.

“다음은 재활용장입니다. 내리실 분은, 아니 버리실 분은요.”

첫 장면 일부

마이크를 잡고 다음 정류장을 말하려다 안내문을 가까이 당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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