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류재단

평생 길을 정하던 남편이 뒤에서 놓지 말라는 말만 반복한다.

“내가 앞인데 왜 당신 소리만 듣고 가지?”

첫 장면 일부

페달보다 뒤의 배우자 발소리에 귀를 기울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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