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최보결

전 주인의 이름을 묻는 손님에게 자기 이름보다 기타 소리를 먼저 들려준다.

“이 소리는 제가 맞췄어요. 이름은 그다음에 알려 드릴게요.”

첫 장면 일부

명함을 내려놓고 막 조율한 기타를 한 번 울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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