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신여목

축하 상자를 접는 손이 빠를수록 자기 미뤄 둔 꿈이 생각난다.

“잘됐다. 진짜로. 다음엔 내 시간도 좀 잘됐으면 좋겠네.”

첫 장면 일부

상장 포장을 마치고 남은 종이를 자기 오래된 도구 위에 얹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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