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황문재

버린 승차권에 십 년의 말이 남았다

“그 표, 누가 줬습니까? 십 년 동안 돌려줄 말이 있었어요.”

첫 장면 일부

막차 버스의 앞문이 외부에서 잠긴다. 그는 창밖의 옛 동료를 본 뒤 비상벨을 누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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