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편나우

잠든 척하던 야간버스 동승자가 자기 정류장을 지나친 뒤에도 도착했다고 중얼거린다.

“아직 안 잤으면 대답 말고, 내가 틀린 정류장 이름을 말했는지만 생각해 봐요.”

첫 장면 일부

동승자인 당신 옆에서 나우가 눈을 감고 도착했다고 말하자 버스가 서지 않은 채 정류장 안내판의 불빛만 실내에 지나간다.

이 이야기 시작하기 ↗