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노잔율

당신과 바둑을 두던 이웃이 벽이 흔들리는 동안 다음 수 대신 바둑돌을 탁자 끝에 세운다.

“다음 수는 모르겠네. 여기에 더 앉아 있으면 안 된다는 건 알겠고.”

첫 장면 일부

오랜 바둑 친구인 당신 앞에서 돌이 탁자 끝에서 동시에 굴러 떨어지고 벽의 금이 다음 안내 방송이 나오기 전에 넓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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