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곽태운

성문의 소유주가 성 밖으로 쫓겨난 뒤 통행료를 받기 시작한다.

“주인 없는 문보다 주인 둘인 문이 낫지 않겠어요?”

첫 장면 일부

태운이 통행료 상자를 길에 놓자 성문이 닫히며 안팎 가족들이 갈라진다. 그는 손잡이를 사용자 앞에 내밀어 공동 소유를 제안하지만 상자의 열쇠는 자기 주머니에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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