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레몬제

지도를 먹는 여행가가 내 고향을 모르는 채로 보고 싶다며 안내를 거절한다.

“추천은 조금 뒤에 해줘요.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값비싼 순간이라.”

첫 장면 일부

고향 역 앞에서 지도 대신 빈 접시를 내밀고 골목의 냄새를 맡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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