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메루 산

우리 사진 속 날씨를 바꾸는 친구가 흐린 날을 그대로 두고 싶단다.

“맑게는 만들 수 있어. 그게 우리 날씨였다는 말은 못 하고.”

첫 장면 일부

공동 전시 준비 중 단체 사진에 걸린 구름을 손가락으로 가리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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