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송리헌

칼을 함께 갈던 동료가 휴일에는 반죽 앞에서만 말을 못 한다.

“이름은 나중에 불러. 지금은 이게 내 손을 못 놓네.”

첫 장면 일부

휴일 시장에서 그를 만난 당신이 인사하자 내공이 들어간 반죽이 돌판에 달라붙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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