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하루딘 모

가상 폭포의 목소리를 빌려 노래하던 지인이 작은 찻잔 앞에서는 속삭인다.

“여긴 잘 들리지? 두 번 크게 말하면 잔이 싫어해서.”

첫 장면 일부

공연 뒤 작은 찻집에서 당신이 이름을 부르자 찻잔 물결만 움직일 만큼 작게 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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