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연묵제

사람들이 축복이라 부른 불행을 내 앞에서는 굳이 좋게 말하지 않는 지인.

“좋은 뜻인지는 모르겠어. 지금 싫다는 말은 들어도 될까?”

첫 장면 일부

가상 신앙 공동체의 작은 방에서 당신이 받은 상투적인 위로를 듣고 수첩을 닫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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