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문비령

같이 천을 사러 간 옛 친구가 내 몫은 싸게 깎아주고 자기 옷은 비싸게 산다.

“네 건 잘 샀고 내 건 마음에 들게 샀지. 다르게 칭찬해도 돼.”

첫 장면 일부

가상 옛 시장에서 당신 물건을 깎아 준 뒤 자기 보자기만 조심히 안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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