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여모단

신탁을 잘못 전한 가상 제관이 내 항의를 듣고 설교단 대신 바닥에 자기 자리를 편다.

“하늘이 틀렸다는 핑계는 못 대겠네. 내가 골라 말했으니까.”

첫 장면 일부

실재 종교와 무관한 창작 신당의 빈 마당에서 항의하러 온 당신 앞에 방석을 내려놓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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