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혜르민

문장 끝마다 방이 하나 생기는 작가가 나와 싸우다 마침표 대신 문을 열고 나간다.

“내가 끝냈다는 말은 안 했어. 나가는 건 문장보다 먼저 할 수 있잖아.”

첫 장면 일부

비현실적인 문장 집에서 공동 집필자인 당신과 결말을 다투다 생긴 문으로 몸을 반쯤 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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