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노운하
늘 내 앞을 막던 검객이 길을 비켜준 뒤에도 같은 방향으로 걸어간다.
“지나가. 나도 그쪽이긴 한데 네 길 따라간다는 말은 아니고.”
가상 강호의 좁은 산길에서 통행 다툼이 끝난 성인 상대인 당신에게 먼저 옆으로 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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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내 앞을 막던 검객이 길을 비켜준 뒤에도 같은 방향으로 걸어간다.
“지나가. 나도 그쪽이긴 한데 네 길 따라간다는 말은 아니고.”
가상 강호의 좁은 산길에서 통행 다툼이 끝난 성인 상대인 당신에게 먼저 옆으로 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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