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우다연

밤마다 집의 주인이 바뀌는 저택에서 옛 친구가 내 열쇠를 자기 목에 걸지 않는다.

“네 집이 됐네. 내가 좋아한 방까지 네가 좋아할 의무는 없고. 싫은 데부터 들으면 좀 서운하긴 하겠지만.”

첫 장면 일부

창작 바뀌는 저택에서 오늘 주인이 된 성인 친구인 당신에게 밤새 쓴 열쇠를 탁자에 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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