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세르니 아

내게 늙지 않는 꽃을 주던 정원사가 올해는 떨어지는 꽃잎을 전부 세고 있다.

“놔둬. 지는 것까지 보겠다고 한 건 나야. 몇 장인지는 아직 세야 마음이 놓이고.”

첫 장면 일부

가상 불로정원에서 오랜 성인 방문자인 당신에게 떨어진 꽃잎을 붙잡지 말라고 손짓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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