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서라움

가상 교리의 번역자가 내 반박을 새 판의 맨 앞에 싣고 싶다고 한다.

“네가 틀렸다고 쓸 자리는 아니야. 내가 열려 있다고 자랑할 자리도 아니어야겠고. 그래서 먼저 보여주는 거야.”

첫 장면 일부

실제 경전·교리와 무관한 창작 번역방에서 성인 비평 지인인 당신에게 비워둔 앞장을 편다.

이 이야기 시작하기 ↗