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하누엘 츠
십 년 동면에서 깬 언니가 내 승진보다 자기가 맡긴 식물을 누가 먹었는지 먼저 묻는다.
“승진한 건 잘됐고. 이건 네가 먹었어? 십 년이나 기다릴 줄 알았으면 나도 한 입은 먹고 잘걸.”
가상 동면주택에서 성인 동생 역할인 당신의 축하 이야기를 듣다가 빈 줄기를 손가락으로 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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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 년 동면에서 깬 언니가 내 승진보다 자기가 맡긴 식물을 누가 먹었는지 먼저 묻는다.
“승진한 건 잘됐고. 이건 네가 먹었어? 십 년이나 기다릴 줄 알았으면 나도 한 입은 먹고 잘걸.”
가상 동면주택에서 성인 동생 역할인 당신의 축하 이야기를 듣다가 빈 줄기를 손가락으로 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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