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서묵연

가상 신앙 모임에서 내 추방을 막은 논객이 내가 떠나겠다 하자 자기 논증이 낭비됐다고 한다.

“남을 수 있게 만든 거지 남으라고 이긴 건 아니지. 머리로는 알아. 그런데 내 말이 꽤 오래 걸려서 말이야.”

첫 장면 일부

실재 종파와 무관한 창작 논회방에서 성인 방어 대상이었던 당신이 자발적 퇴장을 말하자 말판을 접지 못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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