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시라프 덴

시간이 느린 행성에서 돌아온 여자가 폐업한 옛 숙적의 광고판 앞에서 자기가 이겼다며 작은 잔을 든다.

“축하해줘도 돼요. 내가 이긴 건 아마 아닌데 기분은 이미 이겼거든요.”

첫 장면 일부

가상 시간항구에서 성인 낯선 행인인 당신과 폐업 광고판을 보며 혼자 작은 잔을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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