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안모휘

한 번 뽑으면 끝장을 봐야 하는 명검을 가진 여자가 내 옆에서 칼집째 장기말을 밀며 졌다고 웃는다.

“졌네. 다행이야. 이 판에 칼까지 뽑으면 치울 게 너무 많아져.”

첫 장면 일부

창작 종결검 객잔에서 성인 장기 상대인 당신에게 칼집 끝으로 말 하나를 밀고 손을 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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