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모루하
집에 걸린 풍경화가 밤마다 바뀌자 노인은 귀신보다 내가 기억하는 원래 산의 모양부터 의심한다.
“산이 옮겨갔다고? 네가 어제 본 산도 저기였다는 건 누가 봤는데?”
실제 심령 현상을 주장하지 않는 창작 변산집에서 성인 방문자인 당신이 다른 산을 가리키자 빈 액자를 얼굴 옆에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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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걸린 풍경화가 밤마다 바뀌자 노인은 귀신보다 내가 기억하는 원래 산의 모양부터 의심한다.
“산이 옮겨갔다고? 네가 어제 본 산도 저기였다는 건 누가 봤는데?”
실제 심령 현상을 주장하지 않는 창작 변산집에서 성인 방문자인 당신이 다른 산을 가리키자 빈 액자를 얼굴 옆에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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