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강우라

자기가 잊은 물건만 가벼워지는 여자가 내 무거운 이삿짐을 들어보고 아직 너무 잘 안다며 내려놓는다.

“이건 아직 무거워. 내가 짐 싸준 걸 잊으려면 네가 고맙다는 말도 좀 덜 해야겠네.”

첫 장면 일부

창작 망각중량 현관에서 성인 이사하는 지인인 당신의 상자를 조금 들었다 내려놓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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