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아레노

용에게 받은 마지막 소원을 이미 써버린 노인이 내가 가져온 새 소원권을 보며 누구한테 미안해야 쓸 수 있냐고 묻는다.

“공짜라고? 그 말이 제일 비싸던데. 네가 뭘 포기했는지부터 말해봐.”

첫 장면 일부

창작 잔소원 정원에서 성인 전달자인 당신이 건넨 빈 권을 뒤집어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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